[TV리포트=강보라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이 청순 비주얼을 뽐냈다.
19일 미연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연은 ‘만찢녀'(만화에서 찢고 나온 여자) 비주얼을 뽐내며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그는 리본 프릴이 달린 회색 크롭 상의에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어 러블리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풍겼다.
또 공개된 전신사진에서는 그의 길쭉한 각선미와 완벽한 몸매 라인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미연은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미소 짓거나 자신의 측면을 공개해 높은 콧대와 브이라인을 자랑하기도 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공주다 공주”, “오늘도 예쁘네”, “미세먼지도 날려버리는 미모”, “오늘도 외모가 대단하다”, “검은색 머리도 잘 어울리네”, “요정이야 뭐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7년생인 미연은 지난 2018년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5인조 걸그룹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팀에서 메인보컬과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는 그는 ‘라타타’, ‘화’, ‘한’, ‘덤디덤디’, ‘라이언’, ‘누드’, ‘퀸카’,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등 히트곡을 발매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미연이 소속된 (여자)아이들은 지난 1월 발매된 정규 2집 ‘2’의 수록곡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이하 ‘아.딱.질’)주행 신화를 써 내려갔다. 발매 후 약 두 달이 지났음에도 ‘아.딱.질’은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를 달성했고, SBS ‘인기가요’에서 트로피까지 거머쥐며 음원 강자임을 알렸다.
강보라 기자 kbr@tvreport.co.kr / 사진= 미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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