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강보라 기자] 그룹 있지(ITZY) 멤버 채령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18일 채령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칠레 산티아고에 위치한 한 수영장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채령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리본이 달린 검은색 수영복을 입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했고, 백설기 같은 피부와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채령은 측면을 바라보며 높은 콧대와 날카로운 턱선을 자랑하거나 선글라스 낀 채로 카메라를 가만히 응시하는 등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그는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를 보여줘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채령은 가수 이영지의 온라인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 게스트로 출연해 “프링글스 한 통을 다 먹는 것이 폭식이다”고 말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당시 이영지는 “프링글스 한 통이 어떻게 폭식이냐”며 황당해했고, 누리꾼들도 “채령은 걸그룹이라 폭식의 기준이 우리와 다른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9년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있지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채령은 ‘달라달라’, ‘워너비’, ‘낫 샤이’, 마피아 인 더 모닝’, ‘CAKE’, ‘스니커즈’ 등 히트곡을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채령이 소속된 있지는 지난 2월 24~25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본 투 비'(BORN TO BE)를 개최했다. 이들은 태국 방콕, 뉴질랜드 오클랜드, 호주 시드니·멜버른, 싱가포르, 영국 런던, 일본 도쿄·오사카, 미국 로스앤젤레스, 필리핀 마닐라, 홍콩 등에서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강보라 기자 kbr@tvreport.co.kr / 사진= 채령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