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전하나 기자] 블락비 지코와 블랙핑크 제니의 녹음 현장이 공개해 이목이 쏠린다.
18일 지코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Sneak peek with”라는 문구와 함께 제니와 녹음실에서 함께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지코와 제니는 녹음실로 추정되는 곳에서 그루브를 타며 함께 신곡을 부르고 있다. 또한 지코와 제니는 연예계 패셔니스타답게 힙한 스타일링과 독보적인 분위기를 풍겨 시선을 집중시켰다.
제니는 해당 영상을 자신의 계정에 공유하며 “itss cominnnng:이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이에 두 사람의 듀엣 소식을 손꼽아 기다리던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진다.
앞서 지난 4일, 지코의 컴백 소식과 함께 신곡에 제니가 피처링으로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제니가 피처링 참여는 물론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고 알려져 팬들 사이에서 화제된 바 있다.
그러나 지코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코는 4월 말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전하면서도 “그 외의 사안에 관해서는 확인해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당시 팬들은 두 사람의 만남이 확실하지 않다는 점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오늘(18일) 지코와 제니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활동은 팬들에게 선물과도 같은 영상이 될 것이다.
해당 영상에 공개되자 네티즌은 “대박 확실치 않다더니 둘이 작업했나 보네”, “가짜뉴스인 줄 알고 실망했었는데 지코 제니 조합이 진짜라니…”, “빨리 음원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지코, 제니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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