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현서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 출연자 김세린이 사기 혐의와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17일 김세린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확실한 내용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려고 했으나 너무나 많은 오해와 억측이 사실처럼 올라와 더이상 안될 것 같아 올린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기죄로 피소되었다는 사람과 전혀 무관하다고 밝힌 그는 “돈을 빌린 뒤 1원도 변제하지않고 잠수로 일관하고 있다는 사실 역시 전혀 사실이 아니다. 영상을 올리신 변호사님을 뵌적도 연락을 한 적도 없다”라고 해명했다.
김세린은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기사와 영상에 나온 차용사기 사건 피고소인은 제가 아니며 이에 대하여 더이상 억측을 멈춰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요청했다.
그는 “잘못한 부분이나 오해가 있다면 풀고 잘못된 부분은 바로잡고 모든 내용을 증명할 것이며, 저에 대한 허위사실 추측 등을 마치 사실인 양 유포하시는 네티즌분들 지금까지 모든 내용들과 앞으로의 모든 내용 역시 법적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최근 변호사 A씨는 채널 ‘투자실패보호소’를 통해 ‘하트시그널’ 출연자를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A씨에 따르면 한 고소인은 ‘하트시그널’ 출연자에게 1년 전 수천 만원을 빌려준 뒤, 지난해 11월부터 변제를 요청했으나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해당 출연자가 누구인지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아래는 김세린 SNS 전문.
확실한 내용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려고 했으나 너무나 많은 오해와 억측이 사실처럼 올라와 더 이상 안 될 것 같아 올립니다. 현재 사기죄로 피소되었다는 사람과 저는 전혀 무관하며 돈을 빌린 뒤 1원도 변제하지 않고 잠수로 일관하고 있다는 사실 역시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영상을 올리신 변호사님을 뵌 적도 연락을 한 적도 단 한 번도 없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기사와 영상에 나온 차용 사기 사건 피고소인은 제가 아니며 이에 대하여 더 이상 억측은 멈춰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잘못한 부분이나 오해가 있다면 풀고 잘못된 부분은 바로잡고 모든 내용을 증명할 것이며 저에 대한 허위사실 추측 등을 마치 사실인 양 유포하시는 네티즌분들 지금까지 모든 내용들과 앞으로의 모든 내용 역시 법적 대응하겠습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김세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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