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하이드’ 이보영과 이무생이 아역배우 조은솔을 향해 특별한 애정을 표하며 ‘현실 엄빠 모먼트’를 뽐냈다.
16일 쿠팡플레이 공식 채널을 통해 “이보영X이무생 장꾸 엄빠 모먼트”란 제목으로 ‘하이드’ 7, 8회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엔 아역배우 조은솔과 촬영에 나선 이보영과 이무생의 모습이 담겼다.
진지한 태도로 촬영에 나선 이들은 카메라가 꺼지고 작중 분위기와는 반대되는 화기애애한 무드를 나눴다.
특히나 남편 지성과의 슬하에 9살 딸을 둔 딸과 또래인 조은솔의 볼을 매만지며 애정을 표했다. 스태프의 간식까지 챙기는 조은솔의 마음 씀씀이에 흐뭇함을 전하기도 했다.
이보영과 마찬가지로 1남 1녀의 아빠인 이무생은 조은솔로부터 우정 테스트를 전수 받았다. 이무생은 능숙하게 아이와 놀아주며 일등 아빠의 면면을 뽐냈다.
한편 하이드는 남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진실과 마주하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쿠팡플레이와 JTBC를 통해 공개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쿠팡플레이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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