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강보라 기자] 배우 임현주가 여전한 꽃미모를 자랑했다.
15일 임현주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카페 데이트”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임현주는 카페에서 내츄럴한 분위기를 뽐내며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그는 하늘색 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또 임현주는 높은 콧대와 날카로운 턱선 등 완벽한 옆태로 빈틈없는 미모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그는 카메라를 들고 포즈를 취하는 등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웃는 게 너무 예쁘다”, “다음 생에 사람으로 태어난다면 이 얼굴로”, “미모 미쳤다”, “레전드 사진이다”, “왜 이렇게 아름답냐”, “이쁜데 도도하기까지”, “웃는 모습이 너무 싱그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현주는 지난해 9월부터 배우 곽시양과 공개 열애 중이다. 당시 곽시양 소속사 드로잉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지인을 통해 사석에서 만났다. 이후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공개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최근 일본 오사카에서 찍은 사진을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이들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지 않았으나, 같은 공간에서 서로를 찍어준 사진을 업로드 하는 등 달달한 ‘럽스타그램’을 보여줬다.
임현주는 지난 2018 채널A ‘하트시그널’에 출연하며 이름과 얼굴을 알렸고, 곽시양은 지난달 종영한 SBS ‘재벌X형사’에서 진승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강보라 기자 kbr@tvreport.co.kr / 사진= 임현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