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신랑수업’으로 신화 김동완과 러브라인을 형성 중인 서윤아가 선을 넘은 악플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서윤아는 1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은 서윤아가 받은 DM을 캡처한 것이다. 해당 DM엔 “지구상에서 사라져” “넌 팬한테 상처 주는 몹쓸 쓰레기” “지옥 끝 단계까지 가서 천벌 받게 하고 싶어” “염산 뿌려서 사랑 못 받게 할 수 있으니 까불지 마” 등 수위 높은 욕설과 협박이 담겨 있어 충격을 안겼다.
이에 서윤아는 “나한테 왜 이러시는지. 이러지 말아 달라”고 적으며 고통을 호소했다.
1988년생인 서윤아는 ‘각시탈’ ‘미생’ ‘왕이 된 남자’ ‘닥터 로이어’ 등에 출연한 배우로 최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을 통해 김동완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 중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채널A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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