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옥순과 ‘돌싱글즈2’ 유현철이 재혼을 앞두고 파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14기 광수가 “사실무근”이라며 대신 의혹을 일축했다.
광수는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나는 솔로’ 10기 옥순&유현철 결별 진실! 사실은 이렇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 속 광수는 옥순과 유현철의 결별 의혹에 대해 “둘 사이에 별 문제 없다. 그런 거 아니니 오해하지 말라”고 대신 부인했다. 앞서 온라인 상엔 옥순이 개인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고 유현철이 옥순을 언팔로우 하면서 파혼설이 불거진 바.
이에 광수는 “계정을 없앤 것도 아니고 비공개 계정 아닌가. 그런 것에 하나하나 의미를 부여하는 건 좀 자제했으면 한다. 물론 궁금하니까, 관심이 있으니까 그런 거겠지만 실제 그런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내가 이렇게 영상을 찍어 올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현철의 대출 문제, 경제적인 문제 등을 얘기하는데 적어도 파주에 올라가는 것에 있어서 크게 일어난 일은 없다. 둘 사이엔 문제가 없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옥순과 유현철은 각각 7살 아들, 8살 딸을 키우고 있는 돌싱들로 재혼을 앞두고 있다. 이들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예비 재혼 가정의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옥순 소셜, 광수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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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쏠 사람들 관종인드 관심도없습니다 그만좀 올리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