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강보라 기자] 가수 홍진영이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8일 홍진영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다들 꽃구경 많이 하셨냐. 공연 간 김에 잠시 꽃구경”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진영은 활짝 핀 벚꽃과 개나리를 배경 삼아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블랙앤화이트 원피스를 입은 그는 작은 얼굴과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홍진영의 측면 사진은 날렵한 턱선과 높은 콧대를 자랑했다.
물오른 미모를 본 가수 강자민은 댓글에 “우와. 너무 예쁘다”라며 감탄을 표했다. 누리꾼들 역시 “꽃보다 더 예쁘다”, “그냥 감탄사만 나온다”, “꽃이 꽃을 구경하는 세상이 오는구나”, “옷도 너무 잘 어울린다”, “왜 점점 더 예뻐지냐. 비결 좀 알려달라”, “누가 꽃인지 모르겠다”, “개나리로 한쪽 눈을 가려도 예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 2020년 11월 조선대학교 무역학과 재학 시절 제출한 석사 논문에 대한 표절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이후 그의 학력 의혹을 조사해달라는 국민 청원까지 일어났고, 같은 해 12월 조선대학교는 해당 논물을 표절로 최종 판정했다.
이에 따라 홍진영은 학위가 취소됐고,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며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그는 1년 5개월간의 자숙 끝에 지난 2022년 4월 새 앨범 ‘비바 라 비다’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복귀했다.
또 지난 3월에는 홍진영이 경기 김포시에 위치한 한 타운하우스의 150평 부지를 분양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당시 홍진영 소속사 IMH엔터테인먼트는 “홍진영이 회사 차원에서 여러 가지 활용 방안을 염두에 두고 분양 계약을 맺었다. 서울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만큼 업무 연결성도 염두에 두고 주택 건축을 예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그는 지난해 서울 성동구 송정동에 있는 5층 빌딩을 35억 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주목받았다. 해당 건물은 현재 IMH엔터테인먼트 사옥으로 쓰이고 있다.
강보라 기자 kbr@tvreport.co.kr / 사진= 홍진영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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