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전하나 기자] 하이브의 수장 방시혁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도쿄에 생긴 새 사무실을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5일 하이브(HYBE)의 총괄 프로듀서이자 기업 총수인 방시혁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일본 도쿄에 새로 단장한 사무실을 소개하는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방시혁은 도쿄에 새로 입주한 사무실 내부 사진과 각종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시혁은 사진과 함께 영어와 일본어로 사무실 입주를 자축하는 글을 남겼다. 그는 “4년이나 걸렸네요. 잘 되길 기원합니다! 새 사무실 입주를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라며 행복해 했다.
도쿄의 새 사무실이 공개되자, 네티즌인 “와 엄청 쾌적하고 넓네”, “나도 저기서 일하고 싶다”, “시설 엄청 좋아 보이는 데 얼마나 들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방시혁이 이끄는 하이브의 일본 현지 레이블인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은 차세대 보이그룹 발굴을 위한 프로그램 ‘앤오디션 더 하울링'(&AUDITION – The Howling)을 통해 데뷔 멤버를 확정하며 본격적으로 일본으로 활동 규모를 확장했다.
이후 9명의 데뷔 멤버와 함께 그룹명 ‘앤팀'(&TEAM)을 발표했으며, 해당 그룹은 지난 2022년 12월 7일 데뷔했다.
한편,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소속 앤팀의 멤버 케이(K)는 지난 3일 같은 소속사의 르세라핌 카즈하와 열애설이 불거져 화제 된 바 있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방시혁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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