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안수현 기자] 홍현희(41), 제이쓴(연제승·36) 부부의 가족이 따뜻한 봄을 맞아 벚꽃 놀이를 즐겼다.
4일, 개그우먼 홍현희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시어머니와 아들 준범 군과 함께 보낸 즐거운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오늘은 준범이 벚꽃 축제 왔어요. 4월, 5월 축제란 축제는 다 다니자”라며 “할머니들과 함께. 사실 일하는 아빠 기다리는 중”이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준범 군은 노란색 맨투맨에 베이지색 바지를 매치했으며, 귀여운 턱받이를 착용해 산뜻하고 귀여운 코디를 완성했다. 특히 아장아장 서투른 발걸음으로 축제장을 누비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흐뭇함을 안겼다. 이어 준범 군은 제이쓴의 어머니이자, 홍현희 시어머니의 품에 안긴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짓고 있다.
영상 속 준범 군은 엄마 홍현희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가까이 다가오기도 했다. 이에 홍현희는 행복한 웃음으로 아들의 관심에 화답했다. 사랑이 넘치는 화목한 가족 분위기에 보는 이들이 함께 미소를 지었다.
일부 팬들은 “준범이 너무 귀엽다”, “무럭무럭 자라는 중이네”, “가족과 함께 다니는 모습 보기 너무 좋아요”, “귀엽고 잘생겼네요”, “준범아. 봄 축제 잘 즐기렴”, “벌써 저렇게 뛰어다니네. 정말 귀엽다” 등 다양한 댓글을 남기며 칭찬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제이쓴과 결혼 후 2022년 8월 준범 군을 품에 안았다. 홍현희 가족은 개인 소셜 계정과 온라인 채널 ‘홍현희 제이쓴 홍쓴 TV’를 통해 남편 제이쓴, 아들 준범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홍현희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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