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박지환이 늦은 웨딩마치를 울린다.
3일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지환은 오는 27일 서울 모처에서 화촉을 밝힌다.
당초 박지환은 11살 연하의 아내와 혼인신고 후 아들을 품에 안았으나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결혼식을 미룬 바 있다.
오는 27일 진행되는 결혼식에선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식을 올릴 예정이다.
박지환은 이날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를 마친 상황으로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할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박지환은 오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범죄도시4’로 관객들과 만난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박지환의 출세작으로 박지환은 ‘장이수’ 역으로 또 한 번 존재감을 발산할 전망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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