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강보라 기자] 배우 전소민이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달 31일 전소민은 자신의 SNS에 “내가 얼마나 행복한 표정을 짓는 사람인지 확인시켜 주는 사람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전소민은 자신의 모습이 그려진 케이크를 들고 여러 포즈를 취했다. 파란색 니트 후드집업과 검은색 뿔테 안경을 착용한 그는 옅은 화장기에도 불구하고 완벽 요정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전소민은 케이크를 들고 환히 웃고 있거나, 소원을 비는 등 행복해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런닝맨’ 보는 중인데 전소민이 없어서 많이 아쉽다”, “행복한 모습 보니까 보기 좋다”, “케이크 떨어질까 봐 무섭다”, “예능에서 전소민을 다시 보고 싶다”, “‘런닝맨’ 언제 복귀하냐”, “진짜 너무 사랑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전소민은 지난 2017년 4월 개그맨 양세찬과 함께 SBS ‘런닝맨’ 새 멤버로 합류해 남다른 예능력을 과시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그는 지난해 11월 방송을 끝으로 6년간 활약했던 ‘런닝맨’에서 하차해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한편 전소민은 오는 5월 31일 개봉하는 영화 ‘열여덟 청춘’에서 정희주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난다. 어일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열여덟 청춘’에는 전소민을 비롯해 그룹 위키미키 멤버 도연, 우주소녀 멤버 엑시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의외에도 그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등 차기작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강보라 기자 kbr@tvreport.co.kr / 사진= 전소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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