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송가은 기자] 배우 이종석이 럭셔리 주얼리 메종 불가리와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물오른 비주얼을 뽐낸다.
1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배우 이종석, 불가리와 함께한 디지털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이종석은 이번 화보에서 미니멀한 의상 위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하는 주얼리와 워치를 패셔너블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블랙 카디건에 다이아몬드를 촘촘하게 파베 세팅한 팔찌를 더하는가 하면, 빈티지 무드가 느껴지는 브라운 레더 재킷에 화이트 탱크톱을 매치하고 목걸이 두 개를 착용해 힙한 무드를 연출한다.
과감한 레이어드 스타일링으로 주얼리와 워치를 완벽하게 소화한 이종석의 모습에 화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종석이 착용한 주얼리와 워치는 모두 이탈리아 럭셔리 주얼리 메종 불가리의 제품이다. 그가 화보에서 주로 착용한 컬렉션은 ‘비제로원’으로, 로마의 전설적인 콜로세움에서 영감받아 아이코닉 하다.
이 외에도 뱀을 모티프로 한 ‘세르펜티’ 컬렉션, 정교한 스위스 워치메이킹 기술을 결합한 ‘옥토 로마’ 워치 등을 착용한 그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종석은 가수 아이유와 공개 연애 중이다. 차기작은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송가은 기자 sge@tvreport.co.kr / 사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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