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강보라 기자] 그룹 우주소녀 출신 다원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27일 다원은 자신의 SNS에 “새로운 향수”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속옷 차림인 다원의 모습이 담겼다. 군살 없는 몸매를 드러낸 그는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고개를 숙이며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회색 캡모자에 다 가려질 만큼 작은 얼굴 크기를 자랑한 다원은 거울 앞에서 전신 셀카를 찍으며 가슴 아래 타투를 노출하는 등 섹시한 분위기를 풍겼다. 또한 속옷 차림에 흰 아이셔츠만 걸친 그는 과감한 노출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원의 파격적인 스타일에 누리꾼들은 “핫하고 힙하다”, “몸매가 진짜”, “자기관리 열심히 하는 것 같다”, “핫걸이네”, “몸매 무슨 일이냐”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지난 2016년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 소속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한 다원은 ‘모모모’, ‘해피’, ‘너에게 닿기를’, ‘꿈꾸는 마음으로’, ‘부탁해’, ‘이루리’ 등 수많은 명곡을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해 3월 스타쉽 측은 “우조소녀의 멤버 엑시, 설아, 보나, 수빈, 은서, 여름, 다영, 연정 8인과 재계약을 맺었다”며 “루다, 다원은 오랜 시간 진솔하고 심도있는 논의를 이어왔으나 아쉽게도 전속 계약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깜짝 소식을 전했다.
스타쉽을 나온 다원은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강보라 기자 kbr@tvreport.co.kr / 사진= 다원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댓글2
탈퇴아님 재계약을 안해서 나온 것 뿐이지..
ㅇㅇ
몸매가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