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고현정이 연일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소셜 계정을 통해서다.
고현정은 지난 2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너무 늦은 시간인 거 알지만 궁금하다. 혹시 이런 사진도 괜찮겠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컬러풀 한 삽화가 돋보이는 책과 키치한 침구가 인상적인 침실 풍경이 담겨 있어 고현정의 감각과 일상을 엿보게 했다.
다음 날인 25일 그는 새로운 게시물을 업로드 했다. “저녁 뭐 드실 건가? 난 오늘 오랜만에 간장 계란 밥”이라는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한 것.
고현정은 은식기에 정갈하게 담은 간장계란밥 사진을 게시하며 반전의 요리 실력을 뽐냈다.
데뷔 35년차의 고현정은 신비주의의 대표주자로 불렸던 스타로 이 같은 소통 행보는 팬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것.
지난 2월, ‘무릎팍도사’ 이후 무려 15년 만에 토크 프로그램의 게스트로 나선 고현정은 진솔한 입담과 매력으로 긍정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이후 지난 24일 첫 SNS 계정을 오픈한 고현정은 거침없는 소통 행보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고현정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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