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하늬가 워킹맘의 자기관리를 소개했다.
이하늬는 23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요즘 디톡스 열심히 하고 계신 분들 많더라. 다들 정말 대단하다. 일하랴, 애기 키우랴, 살아가는 거 자체가 보통 일이 아닌데 말이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최근 몸매관리를 위한 7일간의 절식 후 보식 기간을 갖고 있다는 그는 “일하고 와서 애기 재우고 나면 정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지만 그래도 내 몸에 넣는 거니 투자해 본다. 가장 남는 장사 일지도 모른다”며 워킹맘의 자기관리를 전했다.
이어 “식이는 가장 정성스럽게 성실하게. 무엇보다 소중한 내 몸에 아무거나 넣지 말길”이라고 덧붙였다.
이하늬는 또 “나의 궁극의 도시락을 보여드리려고 한다”면서 사과, 양배추, 땅콩버터 등으로 만든 야채찜의 레시피를 직접 공개하는 것으로 건강식 전도사의 면면을 뽐냈다.
한편 최근 이하늬는 MBC ‘밤에 피는 꽃’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이하늬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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