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강보라 기자] 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가 메이저리그(MLB) 개막전 축하 무대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윈터는 자신의 SNS에 야구공, 음식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인형 같은 금발 머리를 뽐내며 다양한 포즈를 취해 이목을 집중케 했다.
윈터는 카메라 앞에서 가만히 눈을 감거나, 윙크를 하며 그의 귀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또 윈터의 측면 사진은 선명한 쌍꺼풀과 높은 콧대를 자랑했고, 얼굴에 핑크색 블러셔를 덧칠해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이밖에도 윈터가 대기실에서 거울을 바라보며 뚱한 표정을 지은 거울샷도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요정이다”, “금발이 너무 잘 어울린다”, “천사가 내려왔다”, “고척 말고 사직야구장에도 한 번 와달라”, “관중들 얼굴 가려준 것도 귀엽다”, “모자이크 센스 있다” 등 박수를 보냈다.
앞서 윈터가 소속된 그룹 에스파는 전날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MLB 2024 정규 시즌 개막전 축하 무대를 꾸몄다. 이날 ‘드라마’와 ‘넥스트 레벌’을 라이브로 소화한 이들은 “사상 처음 한국에서 개최되는 MLB 개막전을 에스파가 열게 돼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윈터는 오는 4월 2일 가수 방예담과 함께 부른 듀엣곡 ‘오피셜리 쿨’을 발매해 리스너들의 감성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그는 에스파 멤버들과 함께 오는 6월 29~30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두 번째 월드투어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싱크:패러렐 라인'(2024 aespa LIVE TOUR-SYNK:Parallel Line)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강보라 기자 kbr@tvreport.co.kr / 사진= 윈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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