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전하나 기자]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2024년 3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손흥민 2위 류현진 3위 이정후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2월 21일부터 2024년 3월 21일까지 스포츠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61,377,584개를 측정했다. 그 이후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스타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분석했다. 지난 2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47,023,309개와 비교하면 30.53% 증가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스포츠 스타 브랜드에 관한 소비자와 관계,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분석은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포츠인 중 상위권에 있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소비자와의 관계를 분석한 것이다.
2024년 3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손흥민, 류현진, 이정후, 김하성, 황희찬, 김민재, 이대호, 박지성, 이천수, 안정환, 이승엽, 김연경, 서장훈, 김연아, 박찬호, 김태균, 추신수, 김동현, 박세리, 이동국, 추성훈, 김요한, 정근우, 박용택, 박인비, 황선우, 유희관, 손연재, 윤석민, 박태환 순으로 분석됐다.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손흥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3,189,155 미디어지수 2,718,904 소통지수 2,743,081 커뮤니티지수 2,955,57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606,715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6,797,459와 비교해 보면 70.75% 상승했다.
2위, 류현진 브랜드는 참여지수 1,616,395 미디어지수 2,397,175 소통지수 2,124,623 커뮤니티지수 2,257,52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395,716으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1,242,830과 비교해 보면 575.53% 상승했다.
3위, 이정후 브랜드는 참여지수 442,784 미디어지수 1,427,874 소통지수 1,391,592 커뮤니티지수 1,215,02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477,276으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2,544,820과 비교해 보면 75.94% 상승했다.
4위, 김하성 브랜드는 참여지수 141,247 미디어지수 930,531 소통지수 801,070 커뮤니티지수 753,76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626,609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568,982와 비교해 보면 361.63% 상승했다.
5위, 황희찬 브랜드는 참여지수 676,574 미디어지수 538,254 소통지수 498,781 커뮤니티지수 559,91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73,519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4,533,561과 비교해 보면 49.85%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2024년 3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손흥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손흥민 브랜드는 지난 2월에 이어 1위를 기록하며 굳건한 스포츠 스타의 위엄을 보여줬다. 2위 류현진 브랜드는 괴물 투수의 복귀로 소비자들의 참여를 높였다. 3위를 기록한 이정후 브랜드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새 시즌을 앞둬 대중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으며, 미국에서의 활약에 기대감을 높였다. 4위를 기록한 김하성 브랜드는 20일 서울시리즈 1차전에 5번 타자 유격수로 배치돼 시선을 끈 바 있다. 5위 황희찬 브랜드는 지난 2월에 비해 3위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는데, 최근 햄스트링 부상으로 경기에서 교체되는 모습을 보인 것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3월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75.95% 상승, 브랜드이슈 65.54% 상승, 브랜드소통 69.15% 상승, 브랜드확산 71.75% 상승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인기 축구선수인 이강인은 30위권 밖으로 떨어졌다. 이강인은 손흥민과 갈등을 빚은 후 이미지 타격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손흥민, 류현진, 이정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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