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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중독된 男배우 “운세에 따라 하루 컨디션도 달라진다” 고백

작성자 아바타 강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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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보라 기자] 배우 김수현이 사주 애플리케이션(‘앱’) 결과를 맹신한다고 밝혔다.

19일 온라인 채널 ‘TEO 테오’에는 ‘첫 만남은 너무 어.려.워 계획대로 되지 않은 내향인들’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tvN ‘눈물의 여왕’ 주역인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이 출연해 MC 장도연과 입담을 뽐냈다.

장도연이 박성훈에게 “사주 앱을 좋아해서 주위 사람들한테 전파했다고 하더라”라고 묻자, 그는 “제가 한창 빠졌던 적이 있다”라며 고백했다.

김수현과 김지원에게 사주 앱을 알려줬다는 박성훈은 “처음에는 김수현이 하기 싫다고 하더라. 제가 강력하게 추천했더니 결국 (김수현이) 사주 앱을 깔았다. 15분 정도 보고 오더니 ‘내 인생이 그대로 적혀있다’라고 말하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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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수현은 “2024 신년 운세가 있길래 한 번 읽어본 후, 맨 아래에 2023 운세를 봤는데 저의 이야기가 그대로 담겨있더라”며 감탄했다.

실제로 두 사람은 사주 점수에 따라 그 날 하루의 기분이 달라진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이들의 이야기를 가만히 듣고 있던 김지원은 “궁금해서 저도 한 번 깔아봤다. 그런데 오빠들이 일희일비하는 모습을 보고 일주일 있다가 앱을 지웠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세 사람이 출연하는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 드라마는 매주 토·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방영된다.

강보라 기자 kbr@tvreport.co.kr / 사진= 온라인 채널 ‘TEO 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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