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아름 기자] ‘레깅스 시구’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 배우 전종서(29)가 당분간 운동을 그만두고 먹는 것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19일, 배우 전종서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스토리 기능(24시간만 열람 가능한 게시물)을 통해 운동 중단을 선언했다.
전종서는 “당분간 운동을 하지 않을 예정이다. 그리고 그냥 먹을 것이다”라는 의미가 담긴 영어 문장을 게시했다. 해당 게시글은 검은색 바탕에 하얀색 글씨로만 적혀 있었다.
전종서는 얼굴만큼이나 완벽한 몸매로 여러 차례 주목 받은 바 있다. 지난 17일 ‘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2024’ 스페셜 게임 시구자로 선발된 전종서는 짧게 개조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유니폼 상의와 레깅스를 입고 등장해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전종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레깅스를 입고 있는 영상을 게시하며 연일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네티즌은 그의 완벽한 몸매에 감탄하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전종서의 ‘레깅스 시구’는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9일 시계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전종서는 몸에 완전히 달라붙는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당시 전종서는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몸매를 완전히 드러내 네티즌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전종서는 감독 이충현과 공개 연애 중이다. 두 사람은 영화 ‘콜’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애 공개 이후에도 전종서는 이충현 감독이 연출한 시리 ‘발레리나’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연예계 대표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전종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