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재욱이 비비의 ‘밤양갱’에 푹 빠진 일상을 소개했다.
18일 W KOREA 채널에는 “이거 없으면 큰일 나요. ‘로얄로더’ 이재욱에게 없어서는 안 될 9가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영상엔 애장품 소개에 나선 이재욱의 모습이 담겼다. 모자마니아라는 이재욱은 “지금 사극을 찍고 있는데 상투를 틀면 굉장히 당황스러울 때가 많아서 퇴근길에는 모자를 쓴다”라고 말했다.
이어 “평소엔 편하게 입는 걸 좋아해서 트레이닝복을 많이 입는다. 옷을 고를 땐 날씨나 톤을 먼저 본다. 깔맞춤으로 조합하곤 하는데 안경의 경우에도 모자에 매치해서 쓰곤 한다”면서 패션스타일을 전했다.
이동 중 필수라는 아이패드도 소개했다. 이동시간이 길어 다양한 OTT를 섭렵했다는 이재욱은 “그때그때 재밌다고 하는 작품은 다 찾아본다”며 드라마 광의 면면을 뽐냈다.
이어 자신의 신작 디즈니+오리지널 ‘로열로더’를 적극 추천한 이재욱은 “너무 홍보인가. 이 드라마는 내게 동심 속 추억 같은 작품”이라며 웃었다.
그렇다면 이재욱은 요즘 즐겨 듣는 음악은 뭘까. 이재욱은 “머릿속에서 안 나가는 음악이 있다. 비비의 ‘밤양갱’이다. 일단 노래가 너무 좋아서 자주 듣고 있다”라고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W KOREA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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