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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인생 첫 퍼스트클래스 “나 홀로 호사, 초심 잃을 뻔” (관종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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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이지혜가 인생 최초 퍼스트 클래스에 탑승한 소감을 밝혔다. 

14일 유튜브 채널 ‘관종언니’에선 ‘이지혜 인생 최초 퍼스트 클래스 체험기(아랍에미레이트,샤워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이지혜가 촬영 스케줄을 마친 후 항공기 퍼스트클래스에 탑승하고 럭셔리한 시간을 만끽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지혜는 개인 화장대에 간식 바구니, 다이어리와 볼펜은 물론, 개인 바까지 갖춘 모습에 신기해했다. 

이어 파자마를 갈아입으러 화장실을 찾은 이지혜는 널찍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화장실 내부에 “대박이다”라며 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샤워실까지 갖춘 화장실에서 샤워까지 마친 이지혜는 돔페리뇽 샴페인에 캐비어를 먹으며 “너무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맛있게 음식을 음미하던 이지혜는 “먹다보니 가족 생각이 난다. 우리 남편 먹여주고 싶고 갑자기 애들 보고 싶고 나만 이런 호사 누리는 것 같아서 마음이 불편하다. 엄마 아빠 생각도 나고 캐비어 먹다가 엄마아빠 생각났다. 진짜 맛있다. 이런 산해진미 엄마아빠 못 드셔본 것 같은데 나 이러면 눈물바람 할까봐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다”라고 가족들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매트리스가 깔린 침대에 이불까지 갖춘 잠자리에 누워 잠을 청한 이지혜는 “이 정도면 최고 아닌가. 신기한 게 천장에 보면 반짝 반짝 별들이 있다”라고 디테일한 부분들을 언급했다. 

이지혜는 자신의 채널에 “인생 처음으로 퍼스트 클래스를 타보았다. 럭셔리 리무진에 명품 어매니티까지 초심 잃을 뻔 했던 퍼스트 클레스 체험기”라며 “그래도 결혼 후 가족 없는 첫 해외여행! 너무 외롭고 혼자만 누리는 것 같고 이러면 안 될 것 같은 나의 첫 퍼스트”라고 소감을 덧붙였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관종언니’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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