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전하나 기자] 배우 김수현과 김지원의 달달한 인생네컷 커플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tvN 드라마 공식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 배우 김수현과 김지원의 인생네컷 사진과 사진 촬영 과정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수현과 김지원은 실제 커플 못지않게 달달한 커플 분위기를 자랑했다. 서로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이마를 마주대고, 백허그를 하는 등 스스럼없는 스킨십을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김수현과 김지원은 다정하게 서로를 마주 보며 다정한 포즈에 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영상에 담겨 더욱 시선을 모았다.
tvN 드라마 측은 “(띵동) 화이트데이 선물 도착”, “티비엔이 특별히 입수해 온 사탕보다 달달한 백홍네컷(극 중 이름 백현우·홍해인의 앞 글자를 딴 커플 명)”, “너무 예뻐서 입틀막”이라며 둘의 케미를 인정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네티즌은 “진짜 커플 보는 것 같아서 설렌다”, “꽁냥꽁냥 보기 좋다”,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저게 연기라고? 실제로 사귀는 거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현재 김수현과 김지원은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두 사람은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부부 호흡을 맞추고 있다. 극 중 김수현은 재벌 딸인 홍해인과 결혼해 처가의 백화점 법무 이사로 재직 중인 변호사 백현우 역을 맡았고, 김지원은 도도한 여왕, 퀸즈 백화점의 여주인 홍해인 역을 맡아 이혼 위기 3년 차 부부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tvN drama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