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전하나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비 오는 날에도 몸매 관리를 위해 러닝을 뛰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지난 12일, 모델 한혜진이 자신의 소셜커뮤니티서비스에 “비, 땀, 눈물”이라는 문구와 함께 러닝을 뛰고 있는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 속 한혜진은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로 사람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은 “비가 오는데도 운동을 하네 대단하다”, “그냥 다른 종족”, “나도 이렇게 열심히 살아야 하는데”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평소 한혜진은 휴가 중에도 관리를 위해 러닝머신을 타고 엄격한 식단 관리를 하는 등 엄격한 자기관리로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앞서 한혜진은 과거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다이어트 기간에 실시하는 식단을 공개해 다이어터들의 시선을 끌었다. 당시 한혜진은 비시즌에는 “한 끼는 일반식, 나머지 두 끼는 다이어트식”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 2023년 8월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서는 ‘극P 한혜진이 무계획으로 홍콩 여행 가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개재해 휴가 중에도 몸의 루틴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처럼 한혜진은 여러 방송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자기관리에 투철한 모습을 보여줘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한혜진은 제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 (SIFAC)을 통해 모델로 처음 데뷔했으며, 국내 모델계를 평정하며 톱모델로 자리잡았다. 현재는 각종 예능 방송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방송인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혜진은 지난 1일 웨이브 예능 ‘연애남매’의 패널로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과 차진 리액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한혜진 소셜커뮤니티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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