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2PM 우영이 주우재, 조세호와의 ‘무인도 여행’을 꿈꿨다.
27일 주우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엔 “두 명 없으니까 진짜 여행이네”라는 제목으로 주우재와 우영, 조세호의 일본 여행기가 펼쳐졌다. 주우재와 우영, 조세호는 지난 1월 막을 내린 KBS 2TV ‘홍김동전’으로 호흡을 맞췄다.
일본 고베 여행 마지막 날, 따로 또 같이 시간이 펼쳐진 가운데 조세호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게 여행인데 거기에 내가 좋아하는 동생 두 명과 오니 콘텐츠 이전에 동생들과 함께 여행을 하는 기분”이라며 만족감을 전했다
이어 “촬영 자체도 워낙 편하게 해줘서 진짜 재밌는 여행을 한 느낌”이라며 거듭 웃었다.
조세호는 또 광고주들에게 “나는 PPL에 있어선 ‘이렇게 한다고?’ 싶을 정도로 한다. 가방도 앞으로 멘다. 연락 주신 후 알겠지만 후 입금”이라고 어필, 큰 웃음을 자아냈다.
그 시각 우영은 야외카페를 찾아 힐링의 시간을 만끽했다. 이어 “여행메이트로 누가 더 좋나?”라는 질문에 “낮에는 주우재, 밤에는 조세호”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우영은 또 “그런 걸 해보고 싶다. 아무도 없는 무인도에서 수영도 하고 장난도 치면 재밌을 것 같다”며 바람을 덧붙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오늘의 주우재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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