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아름 기자] 배우 송일이 영화 ‘장풍도’에 함께 출연한 배우 백경정의 자택에 방문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과거 웨이보에 게시한 사진까지 재조명돼 열애설이 퍼지고 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중국일보’는 배우 송일이 공항에서 백경정의 자택으로 가는 모습을 공개하며, 과거 송일이 웨이보에 게시한 사진 속 배경이 백경정의 자택이라고 보도했다.
송일은 공식적인 일정을 마친 뒤, 베이징 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 도착한 송일은 자신의 집 대신 백경정의 자택으로 향했다. 송일은 검은색 코트로 몸을 가리고 마스크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숨기려 했으나 매체를 통해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5일, 송일은 자신의 웨이보에 ‘랜덤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집 안에서 촬영한 사진 4장을 공개했다. 매체는 해당 사진의 바닥 재질과 가구 모양 등을 통해 백경정의 자택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백경정의 자택에는 부드러운 재질의 회색 카페트가 깔려 있는데 송일의 사진 배경에도 비슷한 재질과 색감의 카페트가 깔려 있었다.
두 사람은 함께 출연한 드라마 ‘장풍도’ 방영 이후 여러 번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무응답으로 일관했다.
백경정과 송일은 지난해 방영된 드라마 ‘장풍도’를 통해 연을 맺었다. 소설 ‘묵서백'(墨书白)을 원작으로 하는 로맨스 고장극으로 부잣집 도련님과 포목상 딸이 결혼하게 되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 작품이다.
한편, 백경정이 론칭한 의류 브랜드 ‘굿바이’에서 기준치가 넘는 pH 값이 측정돼 논란을 빚은 바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백경정, 송일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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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하기 참 쉽네
짱깨얘기는왜하구지랄이야 국민들한테나신경쓰지
누군데...?
이걸 이제와서
ㅇㅌㄹㄴㅅ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