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최이재 기자]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가 ‘2024 그래미 시상식’에서 수상 소감을 전하던 도중 충격 발언을 해 주목을 받았다.
지난 4일(현지 시간)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6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마일리 사이러스가 ‘올해의 레코드’ 상을 받은 뒤 수상 소감 중 “오늘 속옷을 입지 않았다”라는 말을 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노래 ‘Flowers’로 ‘올해의 레코드’,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를 수상했다.
‘올해의 레코드’ 상을 받기 위해 무대에 오른 그녀는 먼저 고마웠던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 이후 “속옷 입는 것을 잊어 버린 것 같다. 안녕히 계세요”라며 서둘러 수상 소감을 마쳐 웃음과 놀라움을 동시에 선사했다.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 상을 수상할 때는 “머라이어 캐리에게 상을 받다니 이 순간을 놓치고 싶지 않다”며 한 남자 아이의 이야기를 전해 감동을 자아냈다.
그녀는 “남자아이가 나비를 갖고 싶었는데 계속 잡히지 않았다. 그런데 포기하는 순간, 그 나비가 아이의 코에 앉았다”며 자신의 이야기를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한편, 마일리 사이러스는 지난 2003년 데뷔해 ‘Wrecking Ball’, ‘Breakaway’, ‘Dance Again’ 등 많은 히트곡을 선보였다. 그녀는 가수로서 노래, 춤 실력뿐만 아니라 훌륭한 패션 센스로도 주목받았다.
그녀가 최근 발매한 노래 ‘Flowers’는 지난 2023년 1월 발표된 후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비롯해 어덜트 컨템퍼러리 차트에서 37주 동안 정상을 차지했다.
최이재 기자 cyj@tvreport.co.kr / 사진= 마일리 사이러스 소셜미디어
댓글4
천리경
안아 주실분 찿습니다ᆢ 광고하네요 ᆢ 베란기 ᆢ
Used to be young 이었다며. 아직 이러면 실망 이야. ㅎ
누군가에게 던지는 말이네 존나 폭풍섹스햇겟다
함 ~ 주나 노브라 노팬티 약 오리나
존나 상상하게 만드네 꼴~리게 딸 이나 함 쳐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