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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게 들어와도 월 1500만원”…전소연→영케이, 저작권 부자 ★들 [종합]

최이재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최이재 기자] 남다른 작사 작곡 실력으로 어마어마한 저작권료를 받는 스타들이 있다.

1일 (여자)아이들 소연이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읍저협’)의 정회원이 돼 저작권 부자임을 입증했다.

소연은 ‘톰보이’, ‘퀸카’, ‘누드’ 등 아이들 히트곡 작업에 대거 참여했다. 지난 2022년 소연은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 쇼’에 출연해 저작권료에 대해 언급했다.

박명수는 아이들의 히트곡 ‘톰보이’에 대해 “제가 알 정도면 진짜 뜬 거다. 맨날 이 곡을 흥얼거리고 다녔다”며 “천재 아니냐. 멋있다. 어떻게 작곡을 공부했냐”고 물었다. 그러자 소연은 “래퍼라서 어릴 때부터 가사를 쓰다가 작곡을 배우게 됐다”고 답했다.

이어 박명수는 “얼마냐고 묻지는 않겠지만 ‘톰보이’ 짭짤하냐”고 질문했고 소연은 “그렇다. 솔직히 제가 별로 못 번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짭짤하고 따뜻하고 다 한다”고 전해 주목받았다.

박명수는 “소연이의 저작권료가 얼마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소연이가 밥도 사주고, 선물도 좋은 걸로 사준다”며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했을 당시 출연진이 “소연이는 (멤버들에게 파트) 이렇게 다 주면 넌 뭘 받아?”라고 물었고 소연은 “난 저작권을 받아”라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놀면 뭐하니’로 떠오르는 스타 데이식스 영케이도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숨은 저작권료 부자’임을 드러냈다.

그는 “저작권 협회에 등록된 곡만 175곡”이라며 “2024년 1월 기준으로 아이돌 저작권 등록 곡 수 순위 4위”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갓세븐 뱀뱀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을 때도 뱀뱀이 “작사가로도 잘 됐고 인정을 받지 않았냐. 2023년 아이돌 저작권 순위 7위라고 들었다”라며 운을 뗐다. 그러자 영케이는 “4위라고 알고 있다”고 답변했고 뱀뱀은 “이 형 은근히 허세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하지만 영케이는 “자신의 저작권료를 마음대로 쓰지 못한다”고 전했다. 그는 데뷔할 때 아버지가 “용돈 받을래? 아니면 네가 관리할래?”라고 물었고 영케이는 “용돈을 받겠다”고 답변해 지금까지 용돈을 받는다고 한다.

멜로망스의 김민석도 남다른 저작권료를 자랑했다. 2023년 2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김민석에게 전현무는 “음원 순위 터줏대감이다. 내려가지 않는다”며 김민석을 칭찬했다.

그러자 많은 출연진들이 “드라마 ‘사내맞선’OST ‘사랑인가봐’는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고 언급하며 저작권료를 궁금해했다.

그러자 김민석은 “부모님이 관리하고 계셔서 정확한 금액은 잘 모른다”며 “용돈이 한 달에 500만 원인데 저작권료가 진짜 안 들어와도 한 달 용돈 3배는 입금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겨줬다.

김민석은 멜로망스의 많은 노래들을 직접 작사, 작곡해 ‘선물’, ‘사랑인가봐’, ‘초대’ 등 다양한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최이재 기자 cyj@tvreport.co.kr / 사진= 소연·데이식스·김민석 소셜미디어, ‘전지적 참견 시점’, ‘라디오스타’,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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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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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300

댓글2

  • -

    500받기가 왜 힘들어 더 열심히 일하세요 아랫분 ㅋ

  • 먼이런 개똥같은 소리야 세그으로 60프로 거두어라 직장인들 개처럼일해도 5백받기는. 어렵다 ㆍ 저작권료없애버리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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