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원희가 휴식기 중 은퇴 루머를 접했다며 심경을 전했다.
김원희는 3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간만에 풀 메이크업하고 일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녹화를 앞두고 전매특허 인형 미모를 뽐낸 김원희의 모습이 담겼다.
김원희는 또 “어떤 분은 내가 몇 년 쉰 줄 알았다고 하고 어떤 분은 방송국에서 내가 은퇴했다는 소문을 들었다고 하더라. 수 십 년 만에 쉰 건데. 올해는 열심히 일해야겠다”면서 난데없는 은퇴 루머와 그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나아가 “#화장 잘 먹었나 셀카 #간만에 녹화 #쉬면서 다이어트 대 실패 #2024 풀가동 예정”이라며 해시태그를 덧붙이는 것으로 ‘열일’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김원희는 지난 2022년 막을 내린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는 중으로 내달 방영 예정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게스트로 활동을 재개한다.
김원희와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MC 유재석은 ‘공감 토크쇼 놀러와’로 8년 여 간 호흡을 맞춘 명콤비로 해당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김원희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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