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드라마에 앞서 신곡으로 팬들과 만난다.
28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차은우는 오는 2월 5일 첫 솔로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6년 아스트로로 데뷔한 차은우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앨범으로 오는 17일 개최되는 팬 콘서트에서 신곡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신곡 뮤직비디오에는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유명한 올리비아 핫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특별함을 더한다.
인디아 아이슬리는 ‘룩 어웨이’ ‘관종’ ‘언더월드 4 : 어웨이크닝’ 등에 출연한 할리우드의 라이징 스타다.
차은우는 드라마 작업에도 한창이다. 차은우는 오는 3월 1일 방영 예정인 MBC ‘원더풀 월드’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 드라마는 아들을 살해한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여성이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드라마로 차은우 외에도 김남주 김강우 등이 출연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