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와 아침에 뽀뽀를 한다고 밝히며 잉꼬부부의 면모를 드러냈다.
12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선 ‘배우 손태영의 뉴욕 워킹 투어 ‘뉴욕오면 무조건 여기가세요’ (Walking in New York City)’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배우 손태영이 친구와 함께 소호 거리로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손태영은 “여기를 왜 왔냐면 친구를 오랜만에 만나 놀러 왔다”라며 요즘 뜨는 브랜드 매장을 찾아 가족들의 옷을 사고 친구와 핫플 맛집을 들러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었다.
소호 나들이 후에는 차를 운전하며 아이들을 픽업하러 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손태영은 “아이들 픽업 때문에 한 시간 이상 생각하고 나왔는데 차가 엄청 막힌다. 비가 또 내려서…이러면 또 불안 불안 하다”라며 픽업에 늦을까봐 불안한 엄마 마음을 드러냈다. 딸 리호 먼저 픽업하고 이후 아들 룩희를 픽업한다며 “근데 차가 너무 막힌다. 신호가 너무 많다”라고 말하며 “그래서 소호 나올 때는 할 걸 미리 다 해야 한다. 당분간 소호는 안 오는 걸로”라고 덧붙였다.
이어 집에 돌아온 손태영은 양치를 준비하며 권상우와의 달달한 결혼생활을 언급했다. 손태영은 “제일 가까운 사람이 남편이지 않나, 아침에 일어나면 솔직히 한 번씩 뽀뽀 하지 않나. ‘음~잘잤어? 뽀뽀 한번 할까?’라고 저 잘 하지 않나”라며 손태영식 애교를 언급했다. 이어 자신이 사용하는 치약을 언급하며 “웬만한 구취는 잡아주는 것 같다. 자신감을 가지면서 (뽀뽀를)하긴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대사를 주고받는 직업이다보니 양치매너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Mrs.뉴저지 손태영’ 영상 캡처
댓글3
라니
이민 간 연예인들 기사내용이 출산율 낮고 고령사회인 우리나라 아이들에게 교육상 좋은 내용인지 의문입니다
라니
외국에 살고 있는 연예인들 거의 이민간걸로 아는데 이민간 사람들 방송내보고 인터뷰 등 기사를 왜 내는지 알 수가 없네요. 이민가면 잘 사니 대한민국 국민들 다 이민가라는 건가요? 출산율도 낮고 고령사회인 우리나라입니다. 아이들에게 교육상 좋은 기사내용인지 의문이네요ㅜ.ㅜ
외국에 살고 있는 연예인들 거의 이민간걸로 아는데 이민간 사람들 방송내보고 인터뷰 등 기사를 왜 내는지 알 수가 없네요. 이민가면 잘 사니 대한민국 국민들 다 이민가라는 건가요? 출산율도 낮고 고령사회인 우리나라입니다. 아이들에게 교육상 좋은 기사내용인지 의문이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