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양세찬이 유재석과 한솥밥을 먹으며 진정한 ‘유라인’으로 거듭날까.
10일 안테나는 TV리포트에 “양세찬과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양세찬은 지난 2021년 SM C&C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해왔으나 최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세찬의 이적이 유력시 되는 안테나는 유희열이 수장으로 있는 연예 매니지먼트로 정재형, 페퍼톤스, 정승환 등이 소속된 음악 레이블로 출발해 최근 유재석, 이효리, 이서진 등을 영입하며 영역을 넓혔다.
특히나 양세찬은 차세대 유라인으로 손꼽히는 예능인으로 유재석과 ‘런닝맨’ ‘핑계고’ 등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어 이번 이적에 한층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지난 2005년 SBS 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양세찬은 지난 2021년 SBS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거머쥐며 예능인으로 입지를 굳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