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동치미’를 통해 연하의 남자친구를 공개한다.
지난 6일 전파를 탄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말미엔 서정희의 출연분이 담김 예고편이 공개됐다.
최근 서정희는 연하의 건축가와의 열애를 인정한 바. ‘동치미’를 통해 직접 꾸민 집을 공개한 서정희는 과감한 인테리어와 소품들로 차별화 된 센스를 뽐내는가하면 개방형 화장실로 한층 놀라움을 자아냈다.
공개된 예고편엔 서정희의 남자친구도 함께했다. 카메라 앞에서 “내가 기사의 주인공이 맞다”며 인사를 하는 그를 보며 ‘동치미’ 출연자들은 “잘생겼다”라고 입을 모았다. 서정희의 딸 서동주 역시 “미모의 연하남”이라고 인정했을 정도.
이어 서정희를 배려하는 남자친구의 매너가 화면에 포착되자 ‘동치미’ 출연자들은 “저런 건 남편들이 배워야한다” “저렇게 다정하니 사이가 깊어졌을 것”이라며 부러움을 표했다.
예고편 말미엔 “두 분이 어떻게 만났나?” “데이트는 어디서 하나?” “그곳에서도 로맨틱하게 할 수 있나?” 등의 질문세례에 얼굴을 붉히는 서정희의 모습이 담기며 해당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서정희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되는 ‘동치미’는 오는 14일 방송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동치미’ 예고편 캡처
댓글34
방송으로돈벌일없으니까 억지로남친만들어 돈버는중
꼴값
성폭행이 자연스런거야?
폭행 후 결혼 다들 괜찮나부네?! 안궁금하면 보질마쇼! 응원은 못해줄망정 댓글들이 왜이래? 글 보고 깜놀~다들 엄청 잘살았나부네?! 서세원은 교회서 설교안했어? 아님 다들 서세원 식구들야? 서정희한테 돌 던질 사람 있으면 나와봐!! 서정희가 어떻게 살던지 남 인생이니 관심 없지만, 이딴식으로의 댓글은 모두에게 독이니 당신들이나 잘 사시요~
He
당신사는거 안궁금해. 같이삽시다 방송나와서 하는거보니 남배려없이 본인 주관만 내세우며 막무가내 하는거보고 서세원욕하다. 부부사이는 모르는거다 라는 말을 다시생각함.
조용히 살면 더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