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서현이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로 ‘드레서현’의 면면을 뽐냈다.
31일 서현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Day in my working life V 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영상엔 광고 촬영에 나선 서현의 모습이 담겼다. 세미 스모키로 고혹미를 극대화 한 서현은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스튜디오에 준비된 식사들을 보면서 “뭘 먹어야 하지? 잘 먹겠다”며 함박웃음을 지은 서현은 볶음밥과 불고기를 집어 들고는 행복감을 표했다.
화려한 드레스 스타일링도 선보였다. 어깨 라인이 그대로 드러난 블랙 드레스로 청순미를 발산한 서현에 스태프들은 환호를 보냈다.
이에 서현은 “공주가 됐다. 시상식에 가야 될 것 같다”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오늘 헤어 메이크업 선생님들이 예쁘게 해주셔서 결과물이 아주 잘 나올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서현은 또 “올 한 해 모두모두 고생 많으셨다. 새해엔 여러분들이 희망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멋진 한 해가 되길 기도하겠다. 우리 2024년에 더 행복하고 함께하길. 사랑한다”면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서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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