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유정이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공개했다. 김유정은 “주로 걷기로 스트레스를 푼다”며 건강한 일상을 전했다.
27일 싱글즈 매거진 채널에는 “‘마이데몬’ 도도희 본캐 김유정의 구원템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영상엔 가방 공개에 나선 김유정의 모습이 담겼다. 독서를 즐긴다는 그는 “짧게 읽는 순간에도 흐름이 끊어지는 게 아쉬워서 시집을 들고 다니는 편”이라며 독서 마니아의 면면을 보였다.
볼펜도 지참한다는 그는 “책을 읽을 때 자주 이용하기도 하고 뭔가를 체크해야 할 때도 있어서 항상 가방에 넣고 다닌다”라고 했다.
이어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해선 “보통 음악을 듣거나 걷는다. 걷기를 좋아하는 편이라 여기저기 걸어 다니면서 풀어내는 편”이라며 건강한 일상을 전했다.
파우치도 공개했다. 립 제품 외에도 피부 화장 용 쿠션을 지참한다는 김유정은 “평상시엔 화장을 잘 안 하는 편인데 마스크를 벗고 다녀야 할 땐 다른 분들에게 예의를 차려야 하기 때문에 간단하게 팩트 정도만 바른다. 그런 용도로 가방에 넣고 다닌다”며 웃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싱글즈 매거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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