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블랙핑크 리사와 스트레이키즈가 프랑스 영부인이 개최하는 자선공연 무대에 오른다.
26일 프랑스 파리 아레나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리사와 스트레이키즈는 내년 1월 개최되는 ‘노랑 동전 콘서트’에 참석한다.
‘노랑 동전 콘서트’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이끄는 프랑스 병원 재단에서 개최하는 자선 공연이다.
프랑스 병원 재단은 아동, 청소년 환우들을 위해 지난 1989년부터 매해 ‘노란 동전 모으기 운동’을 진행 중으로 지난해에는 블랙핑크 전원이 자선 콘서트 무대에 오른 바 있다.
이번 공연엔 리사와 스트레이키즈 외에도 마룬5, 퍼렐 윌리엄스, 제이 발빈 등 유명 팝스타들이 참석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리사, 스트레이키즈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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