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강성훈 기자] 보이그룹 고스트나인 이진우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20일 이진우는 고스트나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멤버들과 ‘산타 텔 미'(Santa Tell Me) 챌린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이진우는 젖살이 빠져 갸름한 얼굴형이었고 쉼표 머리를 하고 있었다. 여기에 체격 또한 좋아져 남성미를 발산했다.
팬들은 “진우의 축복이 끝이 없다”, “진짜 잘 컸다. 배우상인 듯”, “난 왜 송중기가 보이지”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진우는 앞서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방송 당시 그는 15살에 키는 172cm로 귀여운 막내 이미지였다. 전라남도 해남 출신으로 연습생과 시청자에게 ‘해남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2004년생 이진우는 올해 성인이 됐다. 키가 무려 182cm라고 하며 폭풍 성장해 많은 여성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현재 콬TV 웹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에 출연중이며 극 중 데뷔를 앞두고 있는 아이돌 연습생 선주혁 역을 연기하고 있다.
추후 이진우가 팬들의 바람대로 어엿한 배우로도 성장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진우가 속한 그룹 고스트나인은 그간 프로듀싱 배틀 프로그램 KBS2 ‘Listen-UP(리슨업)’, 아이돌 팀전 서바이벌 프로그램 JTBC ‘피크타임’을 통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새 타이틀곡 ‘RUCKUS’로 1년 6개월 만에 컴백하고 데뷔 후 일본에서 개최한 첫 콘서트도 성황이레 마무리했다. ‘2023 아시아모델어워즈’에서 가수 부문 인기상을 받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고스트나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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