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클릭비 유호석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유호석은 지난 9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직접 득녀 소식을 알렸다.
유호석은 ‘반짝이 공주님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2023년 12월 4일’이라는 글귀와 함께 신생아를 안고 있는 사진을 게시하며 두 아이의 아빠가 된 행복을 전했다.
이어 첫째 딸의 사진을 게시하곤 “천사 같은 너의 미소가 나에게 최고의 생일 선물이 됐네. 동생한테 잠시 엄마를 뺏긴 것 같은 너를 보면 미안해”라고 적는 것으로 지극한 아빠 마음을 덧붙였다.
지난 1999년 보이그룹 클릭비로 데뷔한 유호석은 ‘백전무배’ ‘환영문’ ‘To Be Continued’ 등으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룹 탈퇴 후 에반이란 이름으로 솔로 활동에 나서기도 했다.
지난 2019년엔 7세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 2021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유호석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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