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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 다람쥐 키우는 女스타

정윤정 에디터 조회수  

[TV리포트=안수현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앤지 하몬이 애완 다람쥐와의 일상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7일(한국 시간), 앤지 하몬(51)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을 영상 하나를 게시했다. 영상 속 앤지 하먼은 생후 3개월 된 애완 다람쥐 토마스와 함께 메이크업하고 있다.

앤지 하몬이 화장을 시작하자 토마스는 끊임없이 그의 몸에서 오르락내리락 움직이며 산만하게 굴었다. 앤지 하몬은 “마스카라를 좀 바를 테니 2초만 진정해 주면 고마울 것 같아”라며 조심스럽게 속눈썹 화장을 했다.

그녀의 부탁에도 말을 알아들을 리 없는 토마스는 계속해서 앤지 하몬의 엉덩이와 팔, 등, 어깨에 올라탔고, 급기야 옷을 물어뜯기까지 했다. 앤지 하몬은 “내 스웨터 물지 마”라며 토마스를 말려 웃음을 안겼다. 토마스가 앤지 하몬의 마스카라에 관심을 가지자, 그녀는 “마스카라 좀 줄까? 좀 줄게”라며 농담을 던지기도.

토마스의 방해에 지친 앤지 하몬은 카메라를 향해 머리를 쥐어뜯으며 얼굴을 찡그리며 분노를 표해 폭소를 일으켰다. 고통스러운 얼굴로 그는 “아직 머리도 해야 해”라고 말한 뒤 계속해서 다람쥐를 달랬다. 그러나 앤지 하몬이 블러셔를 얼굴에 칠하려 하자, 토마스가 그녀의 머리 위로 뛰어올랐다. 놀란 앤지 하몬은 “안돼”라고 외치며 영상이 갑작스럽게 끝냈다.

한편, 앤지 하몬은 최근 ‘피플’과의 인터뷰를 통해 토마스를 키우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녀는 딸이 인도(보행 도로)에서 토마스를 발견했고 나무 밑에 두었지만 엄마 다람쥐가 찾아오지 않아 결국 걱정돼 집으로 데려왔다고 한다. 그녀는 “토마스가 가끔 내 살을 긁기도 하는데 기꺼이 받아들인다”라며 “그는 내 아기다. 정말 사랑한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앤지 하몬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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