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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이창호가 처음에 나 따라하는 것 싫었다” 솔직 고백 (‘짠한형’)

정윤정 에디터 조회수  

[TV리포트=안수현 기자] 가수 박재범이 자신을 성대모사 하는 개그맨 이창호에 관해 입을 열었다.

27일, 온라인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박재범 EP. 15 시애틀 Park 홍보 전쟁!!(feat. Why, 원소주, 컨디션, 모어비전, 이히~)’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가수 겸 기업인 박재범이 게스트로 출연해 신동엽, 정호철과 토크를 가졌다.

박재범은 방송 중 제작진에 “타투 나와도 상관없죠?”라며 겉옷을 벗었다. 반팔을 입은 박재범의 한쪽 팔에는 문신이 한가득 새겨져 있었다. 이를 본 신동엽은 “이거 보니까. 창호랑 (박재범이)같이 인터뷰한 것 생각난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재범은 “이창호와 같이 공연도 하고 콘서트에 초청도 했다”라며 설명했다.

이어 박재범은 “하나도 연습 안 했는데 너무 (호흡이) 잘 맞았다”라며 “그 만큼 쥐팍(이창호 분) 님이 나를 보고 연구를 하신 거다”라고 덧붙였다. 박재범은 “이창호가 타투 위치까지 정확히 헤나로 그렸다”라며 “처음엔 좀 (따라 하는 게) 싫었는데”라고 농담했다.

신동엽은 “맞다. 박재범이 처음에는 ‘이게 뭐야’라며 기겁했다”라며 인정했다. 이에 박재범은 “처음에는 ‘팰까?’라는 생각도 들었다”라며 재치 있는 멘트로 분위기를 띄웠다. 박재범은 “이후엔 이창호의 성대모사가 납득이 됐다. 이젠 같이 데리고 다니고 싶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신동엽은 박재범에게 지우고 싶은 타투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박재범은 “지우기에는 팔을 잘라야 할 것 같다. 이걸 지우기에는 너무 멀리 와서 최대한 그런 생각 안 하려고 노력한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재범은 지난 17일 싱글 ‘Why’를 발매했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박재범 소셜미디어, 온라인 채널 ‘짠한형 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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