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뉴진스 다니엘이 보람 찬 아침 루틴을 소개했다. 다니엘은 “여유가 생길 때마다 책을 보고 있다”라고 했다.
21일 Allure Korea 채널에는 “뉴진스 건강 지킴이 다니엘, 모닝 루틴에서 멤버들에게 해주고 싶은 음식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 속 다니엘은 “모닝루틴 세 가지를 아직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나?”라는 질문에 “지금도 꾸준히 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앞서 ‘체조’와 ‘따뜻한 물 한 컵’ ‘유산균 섭취’를 꾸준히 지키고 있다며 모닝루틴을 공개했던 그는 “요즘은 추가로 아침에 책을 읽고 싶다. 전날 밤에 꽂혀 있는 책이 있어도 피곤해서 잠이 들더라. 아침에 궁금하니까 여유가 있을 때 책을 읽는 루틴이 생겼다”라고 덧붙였다.
“건강을 위해 절대하지 않는 행동이 있나?”라는 물음엔 “어머니가 항상 당부하신 게 다치지 말고 아프지 말라는 거다. 그게 가장 중요하다. 사람마다 몸이 필요한 것이 다 다르기 때문에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은 없지만 그럼에도 최대한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내는 게 최고인 것 같다”라고 했다.
그렇다면 요즘 다니엘을 웃게 하는 건 뭘까. 다니엘은 “멤버들이다. 멤버들과 같이 있으면 항상 웃게 된다. 멤버마다 자기만의 웃긴 포인트가 있어서 빵 터질 때도 많다. 우리 멤버들은 정말 사랑스럽다”며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자신만의 마인드 컨트롤 비법에 대해선 “무대에 오르기 전 팬 분들을 떠올리면 힘이 많이 나고 긴장도 풀린다. 주변에 나를 사랑하고 챙겨주는 분들이 많은 만큼 대화로 풀어나가고 힘들 땐 소통하면서 마인드 컨트롤을 하는 편”이라고 성숙하게 말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얼루어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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