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박유천이 태국 사업가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3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박유천은 태국 고위 공직자의 딸이자 미모의 사업가와 1년 넘게 열애 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박유천의 열애 상대는 화장품 사업가로 최근 론칭한 브랜드의 모델로 박유천을 세우며 애정을 뽐냈다. 이들은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가는 중으로 재력가로 알려진 여자 친구가 박유천의 태국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앞서 박유천은 연이은 스캔들로 국내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 2016년 성추문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박유천은 그로부터 3년후인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 기소되며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소속사와 법정 분쟁으로 국내 활동이 막힌 박유천은 영화 ‘악에 바쳐’로 스크린 복귀를 노렸으나 실패했다. 이에 따라 박유천은 태국 등 해외 활동에 주력 중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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