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윤승아가 출산 후에도 완벽한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5일 윤승아의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선 ‘오늘 뭘 입지? | 문의 많았던 가을 룩북 그리고 일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윤승아가 가을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블랙 미니스커트에 박시한 가죽재킷을 입은 윤승아는 “재킷이 커서 치마 라인이랑 이렇게 겹쳐져야 한다. 그래야 더 예쁜 것 같다. 헤일리 비버가 진짜 이렇게 힙하게 많이 입더라”며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이어 “오늘 메이크업도 뭔가 가을 느낌에 맞게 메이크업을 했다”라며 C사 로퍼와 화이트 양말을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캐주얼한 룩을 완성했다.
지난 6월 출산했다고는 믿기지 않는 여리여리한 몸매와 인형같은 비주얼,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착장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미니스커트에 헤링본 소재의 외투, 멋스러운 모자를 매치한 룩을 선보인 윤승아는 “모자쓸 때 머리를 귀 뒤로 다 넘기는 것 보다 조금 얼굴을 가려줘야지 얼굴 작아보이고 예쁜 것 같다”라며 모자를 쓸 때 팁을 덧붙였다. 이어 윤승아는 “이거 입고 어디 가야하지?”라고 물었고 “돌잔치”라는 대답이 돌아오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윤승아는 “이 옷 입으면 MZ 하트 해야되는 것 아니냐”라며 MZ 하트를 배우며 대 혼란에 빠진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에 입는 캐주얼한 룩 역시 소개했다. 데님팬츠와 니트 티셔츠, 비니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편안한 착장을 선보였다. 이어 화이트 슬립원피스에 깔끔하게 코트를 레이어드 한 패션으로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멋을 드러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승아로운’ 영상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