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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한소희, 작품 무산돼도 우정은 계속…집 데이트까지

정윤정 에디터 조회수  

[TV리포트=유비취 기자] 배우 송혜교와 한소희가 작품 불발에도 이어진 단단한 우정을 자랑했다.

18일 송혜교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고양이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집으로 보이는 실내에서 고양이 두 마리가 뛰어놀고 있었다.

송혜교는 고양이 영상에 “귀여워”라는 글을 남겨 애정을 전했다. 동시에 송혜교는 한소희의 계정을 언급해 두 사람이 함께 집 데이트 중임을 알렸다. 송혜교의 영상 속 고양이는 한소희의 반려묘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앞서 송혜교와 한소희는 드라마 ‘자백의 대가’의 주연으로 물망에 올라 호흡을 맞출 예정이었다. 두 사람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서로를 공개적으로 응원하는 등 남다른 케미를 예고하기도 했다.

그러나 ‘자백의 대사’의 제작진 변동 등의 문제로 송혜교와 한소희가 드라마에서 하차하게 됐다.

작품에서의 만남이 불발된 이후에도 두 사람의 우정이 여전히 이어져 오고 있다. 송혜교는 한소희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며 응원했다. 또, 한소희는 송혜교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여러 차례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7월 송혜교는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때 송혜교는 다음 타자로 한소희를 지목하기도 했다. 한소희는 송혜교의 지목에 “송혜교 선배님의 지목을 받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기쁘게 응하면서 1천만 원 기부를 인증했다.

작품에서 만나지 못했지만 여전히 우정을 이어가는 두 배우에 팬들의 응원과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2022년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더 글로리’를 통해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대상까지 수상했다.

한소희는 오는 12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인 ‘경성크리처’로 돌아올 예정이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를 그려낸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TV리포트 DB, 송혜교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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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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