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나는 솔로’ 16기 상철과 영철이 유료 팬미팅을 취소했다. 논란으로 번진 부정적 여론 때문이다.
지난 7일 영철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영철 상철 팬미팅’ 개최 소식을 전했다.
오는 9일로 예정돼 있던 이 행사의 회비는 3만 원으로 영철은 “참석 여부 DM으로 주시면 선착순으로 4, 50명 정해서 답변드리겠다. 취소는 힘들다. 영수도 올 수 있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그러나 해당 소식이 전해진 후 연예인이 아닌 상철과 영철의 ‘유료 팬미팅’을 둘러싼 부정적 여론이 형성됐고, 결국 영철은 공지를 삭제했다.
이어 “팬미팅은 취소됐다. 너무 위험할 것 같아 취소됐다”면서 직접 팬미팅 취소 소식을 알렸다.
한편 돌싱 특집으로 꾸며진 SBS PLUS ‘나는 솔로’ 16기는 숱한 화제 속에 7.9%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영철 소셜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