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뉴진스 다니엘이 휴식시간이 주어진다면 멤버들과 바다로 떠나고 싶다고 털어놨다.
7일 마리끌레르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선 ‘그게 너무 귀여워 보였어요! 뉴진스(NewJeans) MISSION BOX interview’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뉴진스 멤버들이 질문에 답하는 모습이 담겼다. 최근 가장 즐거웠던 순간에 대해 하니는 “‘겟업’ 앨범을 마무리했는데 마지막 방송에서 ‘ASAP’무대 하는데 (카메라 감독님이) 특별하게 찍어주고 싶다고 하셔서 관객석 반대 방향으로 돌면서 췄다. 감독님께서도 같이 돌아주셔서 (영상에) 관객 분들이 다 나오셨다. 버니즈 분들이 저희의 마지막 무대에서 같이 나와 주셔서 너무 좋았던 것 같다. 부끄러워하시는 모습이 너무 귀여우셨다”라고 웃었다.
“멤버가 귀여웠던 순간”에 대한 질문에 해인은 멤버 하니를 언급하며 “하니 언니가 반 양갈래 헤어 스타일을 했는데 그게 너무 귀여워 보였다”라고 밝혔다.
민지는 “요즘 내가 빠져 있는 것 3가지”에 대한 질문에 “그릭요거트, 방 인테리어, 가을옷”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있지 않나. 그래서 후드티나 조끼처럼 어울리는 옷들을 많이 찾아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니엘은 “지금 휴식시간이 주어진다면 하고 싶은 것”에 대한 질문에 “저는 멤버들이랑 같이 바다로 떠나고 싶다. 전날 짐을 싸서 일찍부터 출발하고 바다에서 피크닉도 하고 너무 재밌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해린은 “나만의 셀피 포인트”에 대해 “주변 환경과 잘 어우러지게 찍으면 셀카의 분위기가 더 예쁘게 나오는 것 같다. 소품이나 주변 배경이나 환경등을 같이 사용해 찍어보시길 추천 드린다”라고 밝혔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마리끌레르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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