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연인’과 ‘놀면 뭐하니?’, 유재석과 남궁민의 ‘꿈의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됐다.
7일 ‘놀면 뭐하니?’ 채널에는 “드라마 ‘연인’ 촬영장에 ‘놀뭐’가 떴다”는 제목으로 오는 14일 방송에 대한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엔 ‘연인’ 촬영장을 찾은 ‘놀면 뭐하니?’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유재석을 비롯해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 하하, 주우재 등 멤버들은 조선시대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한 ‘연인’의 등장인물로 분해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어 이들은 호기롭게 연기에 도전했으나 결과는 NG연발. 보다 못한 유재석은 “지금 찍고 있는데 뭘 하는 건가?”라며 쓴 소리를 쏟아내기에 이르렀다.
이날 예고편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 건 바로 유재석과 남궁민의 만남이다. 환대 속에 등장한 남궁민은 유재석과 반갑게 악수를 나누는 것으로 두 국민스타의 컬래버를 기대케 했다.
한편 유재석과 남궁민의 만남이 공개되는 ‘놀면 뭐하니?’는 오는 14일 방송된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중계 관계로 한 달의 휴식기를 가진 ‘연인’은 오는 13일 파트2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놀면 뭐하니?’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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