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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큐♥’ 김나영, 사심 폭발? 4000만 원대 명품백에 “예물 느낌”

정윤정 에디터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초고가 명품백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지난 24일 ‘김나영의 nofilterTV’ 채널에는 “올드머니룩에는 어떤 가방을 들어야 할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김나영은 명품 브랜드 V사 매장을 방문해 가방을 하나하나 들어보고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나영은 쇼핑에 앞서 “오늘은 H 백화점 판교점에 왔다. 층고도 높고 복도도 넒다. 쇼핑할 맛이 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미니 백부터 독특한 디자인의 가방, 카드 지갑까지 하나하나 시착하면서 설명을 더해갔다. 특히 “이 가방은 제가 오늘 메고 온 가방이다”라면서 반가움을 표하기도. 직원의 “건축학에서 영감을 많이 받는다”는 말에 김나영은 “맞다. 건축물 같다”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실제 구입한 가방에 대해서는 직접 사용법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했다. 김나영은 “이 가방은 우리 집에도 있다”며 “진짜 신기한 가방이다. 양면이다. 앞부분은 가방이고, 뒷부분에는 메모패드를 꽂을 수 있게 생겼다. 급한 메모를 적을 수 있다. 멋스럽다”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김나영은 별도의 쇼케이스에 진열된 가방들을 보며 “여기는 좀 가격대가 나가는 건가 보다. 따로 전시를 이중 보안을 했다”고 짐작했다. 김나영의 추측대로 고가의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직원은 “국내에 한 피스만 있는 제품”이라며 가방을 소개했다. 그러자 김나영은 “국내 한 피스의 주인공이 되세요!”라며 “약간 예단 같은 느낌이 좀 나지 않아?”라고 가방을 직접 들어봤다.

하지만 해당 가방의 가격이 4,300만 원이란 소리에 바로 자리에 내려놓으며 “이렇게 놓고 봐야 하네. 함부로 들면 안 되는 거였네”라고 급격히 공손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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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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