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핑크빛 공개연인의 탄생, 배우 곽시양과 ‘하트시그널2’ 임현주가 그 주인공이다.
20일 곽시양의 소속사 드로잉 엔터테인먼트는 “곽시양과 임현주가 연인으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두 남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들은 지인들을 통해 사석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 공개연인이 탄생하면서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에도 자연히 이목이 모아졌다. 열애 사실이 밝혀지기 전부터 곽시양과 임현주는 소셜 계정에 연애 흔적을 남겼던 바.
각자의 계정에 커플링을 낀 사진을 공개하는가하면 동남아 여행지에 다녀온 사진을 업로드 하고, 서로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애정을 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선남선녀 커플의 탄생이다”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럽스타그램을 보니 달달하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곽시양은 데뷔 9년차 배우로 ‘미남당’ ‘홍천기’ ‘오 나의 귀신님’ ‘앨리스’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연애 버라이어티 ‘하트시그널2’ 출신의 임현주는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곽시양, 임현주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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